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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협의회(회장 손창수)는 지난 2월 13일 오후 5시 달서구 본동 웨딩엘리시아에서 자문위원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 부부 3쌍의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경제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북한이탈주민들을 지원하고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하기 위해 열린 이날 합동결혼식은 손창수 회장이 주례를 맡았으며, 달서구청과 대구웨딩연합회, 대구시 한의사회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