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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협의회(회장 김윤환)는 지난 2월 14일 단미교육장에서 ‘설맞이 홀몸노인과 이주여성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가졌다. 사회복지분과위원회(위원장 구자현)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는 관내 홀몸노인과 결혼이주여성, 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떡국 대접 및 가래떡 썰기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또한 2월 9일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8가구를 초청해 온누리상품권과 명절 선물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