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민주평통
뉴욕협의회(회장 정재균)는 2월 17일 플러싱 금강산 식당에서 통일 염원의 날에 범종교적 차원에서 동참해줄 것과 남북 평화통일을 위한 노력을 전개해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뉴욕지구 한인교회협의회와 대한불교조계종 미 동부 해외특별교구 청년회, 원불교 미 동부교구,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퀸즈 성당 등 종교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3월 1일 각 종교 단체들이 협력해 통일 염원의 날 행사를 가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