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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협의회(회장 공태복)는 지난 2월 12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설맞이 ‘북한이탈주민과 사랑 나누기’ 행사를 열고 1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과 탈북 청소년을 위한 멘토 자문위원,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48가구, 울산남부경찰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통시장 살리기를 위한 온누리상품권과 자문위원들이 준비한 설 명절 선물세트 등을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