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호 > NEWS & 민주평통
NEWS & 민주평통
전남 진도군협의회(회장 김승이)는 지난 2월 5일 오전 11시 진도군 복지관에서 나라 사랑 통일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인 김윤애 씨가 북한 실상을 소개하고, 북한에 유입되고 있는 한국문화 실태와 개성공단의운영이 통일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설명했다.
행사는 설맞이 위로행사와 병행해 열려 300여 명의 경로회원들에게 배식을 하고 각각 1Kg의 떡국떡을 전달했다. 김옥정 위원이 200만 원을 협찬하였고, 이광석 위원이 돼지 1마리와 쌀 160Kg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