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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회장 홍희경)는 지난 1월 12일 조찬기도회를 겸한 신년하례식을 갖고 조국의 발전과 평화통일을 기원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서는 김범수 목사(워싱턴교회협의회장)가 ‘하나가 되는 것은 아름답다’는 주제로 기도를 했으며, 참석자들은 조국의 평화와 발전, 새로 취임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그리고 북한 동포들의 인권과 행복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어진 신년하례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통일사업 추진 현황에 관해 보고하고, 2013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홍희경 회장은 오는 4월 13일 케네디센터에서 통일음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