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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최강일)는 지난 1월 21일 오전 11시 밴쿠버 시내에 있는 핑크 펄 식당에서 한인사회의 화합과 조국의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밴쿠버 종교 지도자 초청 통일 기원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영오 한인기독교회협의회장을 비롯해 황덕윤 원로목사회 회장, 현등선원의 현응스님 등 종교지도자와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 이용훈 한인 회장, 김일수 6·25참전유공자회 회장, 장성순 재향군인회 회장, 한대원 실업인협회 회장 등 지역인사를 포함해 총 8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근혜 정부의 통일·외교정책에 교민사회가 단합하여 성원하고 지원해야 할 것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